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이동 시에 EN이 드는 유닛은 X키로 이동 캔슬을 할 경우 이동한 만큼의 EN을 돌려받는 버그가 있다. 이 버그가 유명해진 건 후속작인 3차 알파지만, 2차 때부터 이미 있었다는 게 흠좀무. 아마도 게임 제작 당시 '''이동 할 때 EN을 소모'''하니 당연히 그것을 캔슬 할 경우에 돌려받도록 만든 것이겠지만, EN이 소모되는 판정이 '''이동이 완료 된 뒤에 소모'''되어 이러한 버그가 발생하였다. * 45화 "비무라의 의지"에서 고쇼군이 장착하고 출격한 강화파츠가 클리어 후 증식하는 버그가 있다. * 이 작품부터 실내 기지 스테이지에서 공격도 이동처럼 사정거리가 벽 지형에 간섭당하여 벽 너머의 적을 공격하는게 불가능해졌다. 이 시스템은 잡지지면으로까지 소개될 정도였지만, 실내 스테이지는 크로스본 건담 X2 탈주 이벤트가 있는 맵과 쟈마 대왕국/도쿠가 결전 등에서 사용되는 동굴맵에서만 나오기에 사실상 별 의미 없었고, 이후에 나오는 작품들도 실내 기지 스테이지의 수가 없다시피한 추세라 모르고 지나가기 십상이다. 다만 이 시스템은 의외로 OG 시리즈에서 치명적으로 작용했다. * 엉뚱하게도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맵은 젠거 루트 15화 "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X3dfeBaNhBQ|하늘을 달리는 건담]]". 전체적으로 쉬운 난이도인 2차 알파에서 상당한 고난이도 맵이라는 평가. 맵 진행을 전부 이 맵에서 새로 참전하는 캐릭터들로만 싸워야 해서 육성불가에 더해 몇 회차라도 상관없이 어려움을 강요받는데, 아군이 한 명이라도 터지면 안되는 극한상황에서 [[죽음의 선풍대]] 및 젝스의 톨기스라는 보스급들도 나타난다. 그냥 안 싸우고 도망다니면서 턴을 경과시켜도 맵 자체는 클리어되나 꽤 찝찝하게 끝나고, 숙련도를 따려면 위험을 무릅쓰고 죽음의 선풍대를 격파해야 한다. 특히 죽음의 선풍대의 리더인 기리의 쿼바제가 조건 없이 공격력+20%에 더해 높은 능력치로 압박해 오는데, 원호공격이 100% 크리티컬을 내는 연휴공격을 갖고 있어서 적 잡졸이 기리 옆에서 공격했을 경우 그 잡졸을 반격으로 못 격파하면 무조건 죽었다고 봐야한다. 대략 W에서 첫번째 분기를 가우룽 루트 타버렸을 때랑 맞먹는 급의 절망인데, 그나마 전반 맵의 투기장 이벤트에서 조건 달성으로 토비아의 기체가 X2가 되어야 좀 숨통이 트일 것이다. 만약 실패하면 자쿠II로 그대로 진행해야 하는 불지옥을 맛보게 되는데, X2가 코스트 다운과 맞바꿔서 얻지 않아야 할 메리트가 아예 없다시피 할 정도로 쓰기 좋은 지라 모르는 사람이 많았을 것. * 또한, 하만 협정 거절 루트 56화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5y3G_N7t78|BEYOND THE TIME]]도 위 맵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위험하다. 목표가 '''11턴 이내 적 전멸'''인데, 네임드 적들이 많아서 화력이 모자라면 클리어하기가 벅차진다. 먼저 하만은 샤아와 동등한 전투력을 갖고 있으며, 증원으로 나오는 본체 두가치도 하만/샤아 못지 않은 스펙을 들고나오는지라 실질 보스러시에 가까운 구성인데, 이중 본체 두가치의 출현 조건을 쥐고 있는 증원의 양산형 두가치는 맵 병기 무효가 달려있어서 강제로 각개격파를 해야하는 관계상 피보기 딱 좋다. 단 자신한테만 무효지 자신을 공격한 맵병기 자체를 무효화시키는 게 아니므로, 재수없게 두가치 시리즈가 범위 안에 포함되더라도 다른 적들에겐 맵병기가 고스란히 박힌다. 보통 협정 루트를 타게 되는지라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1회차에서 이 루트를 탈 일이 없다만, 오게 되면 굉장히 막막해지고, 만약 사자비가 나이팅게일로 강화하는 플래그까지 달성해버리면 말 그대로 지옥이 되어버린다. 그나마 하~중위 네임드적들 중 과반수는 직전의 55화에서 승리조건 달성 전에 격파해버리면 그 맵에서 사망해버리는 지라 이 맵에 나타나지를 않는데, 보통 해당 맵 승리조건인 10턴 이내 액시즈 파괴를 우선하게 돼서 속공 플레이를 목표로 하는 성향일수록 네임드 적을 남겨서 클리어하다보니 56화에서 고스란히 돌아와버리는 함정 카드가 된다. * 최종화 한정이지만 20소대 출격 가능하기에 소대에 아군 3~4기를 다 채워서 나가면 전후무후한 '''모든 아군 유닛 출격'''이 가능한 유일한 슈로대이다. 소대시스템이나 비슷한 시스템(태그/PU/트윈 시스템 등등…)을 사용해서 출격수가 넉넉한 타 작품에서도 모든 아군 유닛이 출격이 가능한 건 2차 알파 최종화밖에 없다. * [[JAM Project]]의 주제가가 최종화 스테이지에서 흐르는 전통이 시작된 첫 작품이다. 모든 아군 유닛이 다 출격하며 [[SKILL]] 어레인지 곡(곡명은 Skill ver.@2)이 흐르면서 [[간에덴(슈퍼로봇대전 시리즈)|간에덴]]을 상대하는 감동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. * 게임 밸런스와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으나, 적 유닛중 위성 미사일과 [[바잠]]은 기동전사 Z 건담 명의로 참전했다. 다만 바잠은 당시 설정이 제대로 정리되기 전 상황인 센티넬 버전 디자인이고, 위성 미사일은 Z 건담보다도 퍼스트 건담및 건담 센티넬 쪽에서 자주 활용되었었다. 미사용 데이터로 건담 센티넬 관련이 있던걸로 보건대. 이 둘만 각 기체의 취급의 어중간함을 빌미로 꼼수써서 참전시킬 수 있었다는 견해가 우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